고베 정보 대학원 대학

  중국대학에서 일본어를 공부했고 졸업후에는 기업에서 통역을 경험했습니다.그러던 중 제 일본어가 아직 미흡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역시 교과서나 TV에서 아는 것과 실제로 일본에 와서 느끼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 회사를 그만두고 일본에서 배우는 것을 결심했습니다.KIC를 선택한 이유는 IT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사회현황을 생각하고 IT를 기초부터 배우고 싶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손 선생님은 질문을 하면 아주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IT의 전문적인 것은 일본어로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모르면 중국어로 들을 수 있는 것이 든든하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경험에서, 현재는 재해 시 상황을 판단하고 올바른 행동을 지원해 주는 방재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습니다.KIC에서는 자료를 작성하여 발표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그 경험을 취업 활동에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졸업 후에는 중국어와 IT지식을 자신의 강점으로 삼아 일본에서의 취업을 목표로 합니다.

    처음엔 애니메이터가 되기위해 고베전자전문학교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에 입학했지만 그림그리는 능력에 한계를 느끼고 기술면에서의 스킬을 높이기 위해 KIC에 입학하였습니다.현재는, 웹상의 정보를 자동적으로 수집해 데이터 분석하는 웹 스크레이핑의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을 개발하려면 C언어 등의 습득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선은 무엇을 위해 그 시스템을 개발할지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KIC에서는 사회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조사, 분석하는 수업도 있었고 과제와 목적을 찾아내는 힘과 IT 전문지식을 모두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장래희망은 웹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머.중국에서는 구글도 페이스북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역시 배운 것을 살릴 수 있는 일본에서 취직하고 싶네요.
    여기에서는 모르는 것은 뭐든지 질문할 수 있고, 유학생이 배우기 쉬운 환경이 갖추어져 있습니다만, 스스로 선생님에게 상담하거나 적극적으로 친구에게 말을 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의 전문학교와 전문대학에서 네트워크 시스템이나 프로그래밍을 공부했습니다만, 일본에서 고도의 IT기술을 몸에 익히고 싶다고 유학에 결심했습니다. KIC의 수업은 그룹워크가 많아 일본인이나 중국 등지에서 온 유학생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합니다.

    공통의 언어는 일본어이므로, 그룹내의 커뮤니케이션이나 리포트의 쓰는 법, 발표의 연습 덕분에, 일본어의 힘도 성장하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연구 분야는 네트워크 보안으로 해커가 어떻게 악성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지 알아보기 위해 Raspberry Pi에서 허니팟을 설정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요코야마 연구실에는 3D프린터와 최첨단 기기가 있으며, 지식도 경험도 풍부한 선생님과 연구에 대해서 언제든지 말할 수 있습니다.성실하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의 이 연구실은 나에게 딱이야.

   이노베타 코스의 아프리카나 아시아등에서의 유학생과 여러가지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로,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연구실에 소속된 학생들이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른 문화국가나 지역출신으로 다양화 되어있고, 교육이력에도 건축, 도시계획, 토목공학, ICT 등 여러 학술분야에서 오고 있습니다.그 결과, 연구실에서의 검토회는 다른 생각보다, 개발도상국의 과제에 대한 시점도 넓어지고 있습니다.루쿠무 에너센다(LUKUMWENA Nsenda) 준교수의 연구실에서는 삼각형의 학습 연구법으로 디스커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교사→학생→학생→학생→교사).

    제 연구는 가로등이 사이버 피지컬 사회 시스템으로서 혹은 폼으로서 도시 지능화를 촉진한다는 내용입니다.나의 목적은 연구를 통해 가로등이 점점 네트워크로 진화하고 있는 도시의 일부로서 다시 가로등의 위치를 정의하고, 보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유효하고 장기적으로 실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